연애/결혼/성2013. 12. 19. 15:07

 

 

 

남들은 성관계를 할 때 엄청 기분도 좋고

'오르가즘'도 느낀다고 하는데

왜 저는 그런 게 없고 아프기만 하죠?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 고민 가지신 분들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 경우,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건강한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갖는 성관계지만

아직 서툴어서 그런 것 뿐이니까요.

 

 

 

 

'패셔니스타'라는 말 아시죠?

 

말 그대로 옷 잘입는 사람인데요.

옷만 잘입는다고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옷에 맞는 체형, 화장법, 그날 자신의 기분이나 상황에 맞춘 코디 등등

이런 것들이 갖춰져야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겠죠?

 

성관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삽입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애무, 교감, 삽입 이 삼박자가 맞아야

오르가즘도 느끼고 서로서로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서 '성감대'가 어딘지 알았다 해도, 무작정 덤비시면 안됩니다.

그날 여친(남친)의 기분이나 몸 상태를 알고 덤비셔야 합니다.

 

어려우시죠?

늘 그렇지만, 시작이 어렵지 막상 알고나면

별 거 아니랍니다.

 

 

성지식. 음란한 것이 아니라 우리 관계를 더욱 뜨겁게 해주는 공기 같은 상식 입니다.

 

 

 

Posted by 지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