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정2013. 8. 28. 09:38


아이마다 발달 과정이 전부 다르지만, 12개월이면 대개 혼자서 걸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서 계속 넘어지고, 가구 등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차차 걷는 자세가 안정이 돼지요.


이 시기의 아이는 대/소 근육 운동과 더불어 대상영속성의 발달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대상영속성이란 물체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아도 그것이

어딘가에 존재함을 아는 것을 뜻합니다. ^^



그리고 영아기에는 무엇보다 주양육자인 부모와 애착을 형성하기 가장 좋고,

또 중요한 시기이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답니다.


12개월 아기 놀이의 더욱 자세한 놀이법은 엄빠야(UmbbaYa.com)를 참고해주세요.

영유아기이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Posted by 지식나무
육아/가정2013. 7. 24. 12:51



아이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가 뭐가 있을까요?

옛날부터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던(?) 목마타기나 비행기 놀이 등 수 많은 놀이가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던 추억의 놀이인데, 막상 아이와 놀아주려니 생각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지요. ^^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온 몸으로 노는 놀이는 아이의 신체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정서 발달에

있어 꿀 보약이랍니다. 동작 자체가 아주 심플하고, 계속 반복하기만 하면 돼니 퇴근 후 엄청난 피로를 느끼는 아빠들이 하기에 정말 좋은 놀이이기도 합니다.





위 그림의 말 딱 그대로입니다.

하루 5~10분을 아이와 놀면서 스킨쉽을 하면, 그 효과는 엄청나답니다.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촉진제인 셈이죠.





아이와 어른의 관계뿐이 아니라, 스킨쉽이 가져다 주는 효과는 실로 아주 많습니다.


  집에서 하는 놀이! 자세한 방법은 >>>> 엄빠야(umbbaya.com)




Posted by 지식나무
육아/가정2013. 7. 24. 11:15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 아빠라면 한번쯤은 아이와 하는 놀이 때문에

고민 한 적이 있을거에요.

'이번에는 애한테 어떤 놀이를 해줘야 하지?', '이번에도 만들기 세트를 사줘야 하나?'

보통 아이가 놀 수 있는 것하면 많은 사람이 로봇이나 인형같은 장난감, 그리거나 만드는 미술 도구를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이걸 하고 놀아주면 다음엔 뭐 하지 하는 생각에 막막함이 듭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아이의 발달과 무료함을 달래줄 만능 놀이터가 집 안에 있다는 것을요! 

이미 제목을 보고 대충 감을 잡으셨겠지만, 답은 바로 부엌입니다. ^^





먹다 남은 라면, 다 먹은 우유팩, 요리하고 조금 남은 오이나 당근...

부엌에 있는 모든 음식이 아이의 장난감이 되고, 창작 미술 재료가 될 수 있답니다.





특히 요리 재료를 이용해 아이가 알고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만들어 내면서

아이는 기존의 장난감에서 느끼지 못한 충분한 만족감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지요.


엄빠야 사이트는 온~ 가족이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아이의 발달을 고루 돕는 유용한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놀이육아 전문 사이트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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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