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애무 안하는 남자 때문에 짜증나는 여자분들 많죠?
많은 여자분들이 말을 못해서 혼자 속앓이를 하는데요.
솔직히 여자를 배려하지 않는 남자는 만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헤어질 것이 아니라 일단 노력을 해보겠다고 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둘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데요.
관계중에 갑자기 말하는 것이 부끄럽다면 관계가 끝난 후를 이용하세요.
먼저 남자에 대한 칭찬부터 하는 거에요.
'아까 너무너무 좋았어. 자기가 이렇게 해주니까 미치겠더라.'
이렇게 칭찬으로 시작해서
'자기는 어떻게 해줄 때가 좋아?'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점점 성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다보면
서로의 성취향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성생활이 즐거워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못 알아듣는다, 그래도 애무에 시큰둥하다 싶으면 만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성에 대한 대화를 한다고 해서 밝히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남자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것 알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얘기하는 것은 절대 밝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거에요. ^^
자세한 것은 연인(부부)을 위한 유쾌발랄 S스쿨(클릭)을 참고해 보세요.
'연애/결혼/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불감증이라고 쉽게 판단내리지마 (0) | 2018.02.05 |
---|---|
출산후 섹스리스 해결비법 (0) | 2018.01.04 |
체위 자세잡는 법 (0) | 2017.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