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정2013. 9. 24. 13:56

육아 고민

아이가 이제 18개월 들어서는데, 요즘 고집 부리는 것이 많이 심해졌어요.

해달라는 것을 안해주면 주위 물건을 막 던지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네요.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이는 돌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아가 형성됩니다.

자아 욕구를 느끼면서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행동도 늘어나구요.

이 때는 아이에게 절대 밀리면 안됩니다.

부모가 우유부단하고 일관성 없는 행동을 보이면 아이의 떼쓰기는 더 심해집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모른척 하세요.

이 때는 엄마가 감정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지 말고 차분하게 훈육해야 합니다.

어렵지만 엄마가 이성을 잃으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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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더 친해지세요!



Posted by 지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