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2013. 12. 18. 16:08

 

 

 

‘불의 여신’ 제작사, 출연료 미지급 해명 “스태프 비용 먼저 지급” 입장전문

지난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측이 출연료 미지급 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제작사 케이팍스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연급 연기자들이 스텝들 및 조단역 출연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동의 및 양해를 해주었기 때문에 조단역 및 보조출연업체, 스태프들의 비용을 먼저 지급한 상태”라며

“해외판매 수입급의 입금이 늦어지고 있어 주요연기자들의 출연료 지급이 늦어진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당사는 출연료 지급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자금조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며,

해외판매 금액이 입금되는 대로 모든 출연료 지급을 완료 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기존의 드라마와 같이 미지급 사태를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고 출연료 미지급 사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불의 여신 정이’ 출연진들의 출연료 미지급 소식이 보도됐습니다.

주연 배우 문근영 소속사 측은 “지급이 지연되는 것일 뿐이다. 제작사를 신뢰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Posted by 지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