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심리]떼 쓰는 아이 대처법

 

 

 

 

평소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소중한 내 아이지만

한번 울며 떼쓰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는 우리 아이.

그런 속상한 엄마들을 위해서 떼 쓰는 아이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부모의 말을 무시하거나 규칙을 어긴다

일부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한다

 

이런 경우가 있을 경우엔 정말 곤란하기도 하지만, 엄마로서 정말 속이 상하기도 하죠

그럼 우리 아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1. 본인의 욕구가 총족되지 않을 때.

 

2. 관심을 받지 못할 때.

 

3. 본인의 의견이 총족되지 못할 때.

 

 

 

 

 

 

 

그럼 사랑스럽지만 간혹 당황스럽게 하는 떼 쓰는 아이 대처법을 알아 볼게요.

 

1. 아이가 하고 싶은것에 대하여 무조건 No라고 하지 않는다.

 

유아기의 아이는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 답니다.

 

 

2.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되,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긋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일관성' 입니다.

혼내다 마음이 약해져서 감싸주고, 감싸주다 갑자기 혼내면 아이 입장에선 혼란이 오겠죠?

 

 

3. 아이와 미리 약속을 한다.

 

'마트가서 과자 사달라고 조르면 그냥 돌아올 거야' 라고

미리 얘기를 하시고, 만약 아이가 조르고 떼쓰기 시작하면 일관성 유지를 위해

바로 돌아와야 합니다.

 

 

너무나도 귀하고 사랑스런 우리 아이지만

떼를 쓸 땐 정말 밉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아이의 바른 자녀교육을 위해서

조금만 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바른 자녀교육 방법에 더 알고 싶으시다면! >> "엄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