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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식]야동보는 남친
지식나무
2013. 12. 20. 15:15
'남친이 자꾸 야동을 봐요'
'오빠 제발 야동 좀 그만봐'
'당신 나이가 몇살인데!'
세대와 나이를 막론하고
여성들은 야동보는 남친(남편)을 이해하기 힘든가 봅니다.
한편으론, '나로선 만족이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에
서운하고 섭섭하기도 할텐데요.
남친(남편)이 야동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성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야동을 본다고 바람끼가 있다거나 변태까지
연결시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기본적으로 남친(남편)이 야동을 보는거랑
성 취향이랑은 별개 입니다.
하지만,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럴 땐, 성지식을 습득해서 야동하는 남친(남편)에게
'오빠, 혼자 하지마. 내가 도와줄게 ^^' 라고 해보세요.
싫어 할 남자 아무도 없습니다.
올바른 성지식은 우리 사이를 더욱 더 뜨겁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